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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place.map.kakao.com/8219645
엄궁 꽃시장에서 꽃 구경하고 꽃꽂이 하기
사지 않고 구경만 해도 너무 행복해 지는 곳이다
나도 모르게 하나 둘 사다보면 돈이 숭숭
그래도 꽃집보다 훨씬 저렴하니 너무 좋다.
주차장도 바로 앞에 넓게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.
휴무는 일요일
꽃 사려면 마음에 드는 가게에서 이것저것 물어봐야 하는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
계산 전 후가 다른 곳도 있고 여느 시장이나 다름없다.
장바구니 가득 튤립, 라넌큘러스, 장미, 또 하나 장식하는 풀 같은 걸 샀는데
다 해서 4-5만원으로 기억한다.
풀..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향이 별로였다.
그래도 제일 오래 가고 예뻤고 비쌌던 기억이 난다.
꽃시장에서 로즈마리를 두번 샀는데 두번 다 일찍 운명하심..
로즈마리 키우기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새 제일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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